국토부 ‘2019년도 택배서비스 평가’ 결과 발표
일반택배 분야 우체국택배 A+ 등급 1위
2019년도 택배를 이용한 소비자들은 우체국택배의 서비스를 가장 높이 평가했다. (아시아택배는 우체국택배를 이용합니다.)
국토교통부는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실시한 ‘2019년도 택배서비스 평가’결과를 1일 발표했다.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일반택배 분야에서는 ‘우체국택배’가 A+등급, ‘CJ대한통운’이 A등급, 기업택배 분야에서는 ‘용마로지스’와 ‘성화기업택배’가 A등급을 받아 서비스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
평가 목록에 오른 16개 택배사가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(평균 B+등급)의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개인거래(C2C) 및 전자상거래(B2C), 기업거래(B2B) 모두 전년대비 평가점수가 올랐다.